듀오덤 교체 시기
아이들은 자라면서 뛰어놀다가 상처가 나기 일수죠. 대부분 어렸을때는는 다 겪는 일이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.
요즘은 좋은 밴드가 많이 나와있어서 그나마 상처가 났을 때 빠른 치유가 가능합니다.
작은 상처가 났을때 그냥 두어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빨리 상처를 낫도로 도와주는 밴드 중에 하나가 듀오덤입니다. 근데 많은 분들이 듀어덤 사용에 있어 교체시기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.
듀오덤의 경우에는 방수가 가능한 폐쇄성, 접착성이 강한 드레싱 제제입니다.
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는 깊이가 얕고 분비물이 적거나 없는 상처에서 사용하기 좋으며, 1~2도 화상, 얕은 궤양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. 손톱에 긁힌 상처, 점 뺀 자리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. 방수가 되고 다른 제형에 비해 사용이 간편합니다.
사용방법
보통 2일에 한번 교체해주면 됩니다.
연고와 함께 사용 시 하루에 한 번 교체가 필요하고, 접착력이 떨어집니다. 사실, 상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, 하얗게 부풀어 오를 경우 교체하시면 됩니다.
알고 보면 참 쉽습니다.^^
하지만, 많은 분들이 권고하는 방식은 처음에는 물이나 기타 오염이 되지 않도록 밀착해서 붙이기를 권하고 있으며, 처음에는 하루정도 간격으로 교체 해 주다가 차츰 주기를 길게 늘리는 것을 권합니다.
그 기준은 진물이 나오지 않는것을 기준으로 합니다. 진물이 전혀 나오지 않든다면 3일에서 5일까지도 가능하지만 최대 1주일이상은 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이상 듀오덤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